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어느덧 바르셀로나 여행기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저만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바르셀로나가 그리워요. 


오늘은 바르셀로나 개선문과 공원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바르셀로나 개선문(Arc de Triomf)


바르셀로나의 개선문은 1888년 만국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로 세워졌어요.

그 유명한 파리 개선문보다는 작지만

강렬한 색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네요.

제가 갔을 때는 문 아래에 음악가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어요.

개선문 뒤쪽으로는 큰 공원이 있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기념품으로 열쇠고리와 마그넷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도니동은 구엘공원의 마스코트

도마뱀 열쇠고리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개당 1유로!

저렴저렴하죠?



개선문 뒤로 이어진 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야자수 같이 생긴 나무들....(야자수일수도..)

독일에서 보지 못하는 풍경이에요.

특히나 1월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창하다닛!!

정말 부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답니다.

제일 아래 사진은 앞에 있는 커플이 너무 예뻐서 담아봤어요.



아래는 가우디의 또 다른 유명 건축물

까사 바뜨요와 까사 밀라는 보러 가는 중에 보이던 명품샵 사진입니다.

명품샵의 쇼윈도가 예뻐서 여러분께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앞으로도 살 일은 없겠지만

그냥 뭐...

사진 찍는거는...

ㅠㅠ




오늘은 바르셀로나 개선문/공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남아있는 바르셀로나 포스팅들도 재미있으니까

꼭 보러 와주실거죠?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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