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도니동과 함께하는 독일어기초 두번째 시간!!

오늘은 숫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독일어 기초2. 독일어 숫자



독일어 숫자 쉽게 배우자~


1. 1~12까지 외우기!!

영어와 마찬가지로 1에서 12까지의 숫자는 외우는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일단 외우면 그 뒤의 숫자들은 식은 죽 먹기!


2. 13부터 19까지는 3에서 9까지의 숫자 뒤에 zehn(10)을 붙이면 끝!!

예를들어 13을 읽는다면 3(drei)+zehn= 13(dreizehn)

물론 예외는 있어요~ 잠시후에 나올 숫자표에 표시해드릴게요~


3. 21부터 99까지는 읽는 법이 조금 특이해요~

1단위의 숫자를 먼저 읽고 영어의 and에 해당하는 

und 를 넣은 후 10단위의 숫자를 읽습니다.

예- 30(dreißig)+3(drei)=33(drei und dreißig)


참고로 20부터 90까지 10단위의 숫자의 뒤에는 zig가 붙어요~

예외로 30만 ßig가 붙는답니다.


자 그럼 이제 1에서 100까지 숫자를 같이 세어보실까요?

뒤에 한글로 읽는 법은 한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 eins 아인스

2 zwei 쯔바이

3 drei 드라이

4 vier 피어

5 fünf 퓐프

6 sechs 젝스

7 sieben 지벤

8 acht 악흐트

9 neun 노인

10 zehn 첸

11 elf 엘프

12 zwölf 쯔뵐프

13 dreizehn 드라이첸

14 vierzehn 피어첸

15 fünfzehn 퓐프첸

16 sechzehn 젝첸

17 siebzehn 집첸

18 achtzehn 악흐첸

19 neunzehn 노인첸


1에서 19까지 세어봤습니다.

1부터 12까지는 외워야하구요!

13에서 19까지 법칙이 보이시나요?

16,17 이 두 숫자만 주의해주세요!!

이제 20이후의 숫자를 한번 볼까요?


20 zwanzig 쯔반찌히

21 einundzwanzig 아인운트쯔반찌히

22 zweiundzwanzig 쯔바이운트쯔반찌히

23 dreiundzwanzig 드라이운트쯔반찌히

24 vierundzwanzig 피어운트쯔반찌히

25 fünfundzwanzig 퓐프운트쯔반찌히

26 sechsundzwanzig 젝스운트쯔반찌히

27 siebenundzwanzig 지븐운트쯔반찌히

28 achtundzwanzig 악흐트운트쯔반찌히

29 neunundzwanzig 노인운트쯔반찌히

30 dreißig 드라이씩

31 einunddreißig 아인운트드라이씩

32 zweiunddreißig 쯔바이운트드라이씩

33 dreiunddreißig 드라이운트드라이씩

...

40 vierzig 피어찌히

41 einundvierzig 아인운트피어찌히

...

50 fünfzig 퓐프찌히

60 sechzig 젝찌히

70 siebzig 집찌히

80 achzig 악흐찌히

90 neunzig 노인찌히

100 hundert 운데아트

1000 (ein) Tausend 타우젠트

10000 zehntausend 첸 타우젠트

100000 (ein) hunderttausend 훈데아트타우젠트

1000000 (ein) million 밀리온


20이후의 숫자들도 규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1자리 숫자가 앞에 오고 und를 붙인 후에

10자리 숫자가 옵니다.

처음에 언급한 것 처럼

30은 zig가 아닌 ßig가 끝에 오니 그 부분만 조심해주시면 된답니다.


독일어 숫자 처음엔 어려워보이지만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신다면 

문제없이 마스터 하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독일어 숫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알찬 독일어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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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기초1. 독일어 알파벳  (0) 2018.02.05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도니동의 독일어 기초배우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독일어 알파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어 기초1. 독일어 알파벳 

(Die Buchstaben des deutschen Alphabets)


독일어의 문자는 영어와 같은 "알파벳"이므로 금방 익힐 수 있답니다.

주의할 점은 독일어에서는 26개의 기본알파벳 이외에 변모음 3개 (Ä, Ö, Ü) 그리고 ß (에스체트)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아래에 독일어 대문자 소문자 발음기호 그리고 한글음역을 

알기쉽게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문자

소문자 

발음기호 

한글음역 

 A

 a

 [aː]

 : / []

 B

 b

 [beː]

 : / []

 C

 c

 [tseː]

 : / [/]

 D

 d

 [deː]

 : / [/]

 E

 e

 [eː]

 : / []

 F

 f

 [ɛf]

 에프 / []*

 G

 g

 [ɡeː]

 : [/]

 H

 h

 [haː]

 : [/묵음]

 I

 i

 [iː]

 : []

 J

 j

 [jɔt]

 요트 [-]

 K

 k

 [kaː]

 : []

 L

 l

 [ɛl]

  []

 M

 m

 [ɛm]

  []

 N

 n

 [ɛn]

  []

 O

 o

 [oː]

 : []

 P

 p

 [peː]

 : []

 Q

 q

 [kuː]

 : []

 R

 r

 [ɛr]

 에르 []

 S

 s

 [ɛs]

 에스 [/]

 T

 t

 [teː]

 : []

 U

 u

 [uː]

 : []

 V

 v

 [fau]

 파우 [/]*

 W

 w

 [veː]

 : []*

 X

 x

 [ɪks]

 익스 []

 Y

 y

 [ʏpsilɔn]

 윕실론 []

 Z

 z

 [tsɛt]

 체트 [/]

 Ä

 ä

 [ɛː]

 -움라우트 []

 Ö

 ö

 [øː]

 -움라우트 []

 Ü

 ü

 [yː]

 -움라우트 []

 

 ß

 [ɛstsɛt]

 -움라우트 []


독일어 F와 V는 영어의 F//독일어 W는 영어의 V와 같이 발음됩니다. 

한글에는 대체할 발음이 없기에 ㅍ과 ㅂ으로 표기했습니다. 


Ä,Ö,Ü는 자판이 없는 경우 AE, OE, UE로 표기할 수도 있답니다.


아래 유튜브영상을 보시면 직접 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그럼 오늘 배운 알파벳을 이용해서 기본적인 단어들을 배워볼까요?




die Autobahn 아/우/ㅌ/ㅗ/ㅂ/ㅏ/-/ㄴ/ 

연결해서 읽어보면 아우토반.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고속도로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단어입니다. 

여기서 2가지 궁금점이 생길텐데요~

1. die는 뭔가요?

-독일어의 명사들은 각자 성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별은 정관사를 이용해 표현됩니다. 여성형명사일때는 die, 남성형명사일때는 der, 그리고 중성형명사일때는 das를 단어의 앞에 붙이게 되며 명사의 쓰임새에 따라 정관사의 형태는 변화합니다. 정관사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할게요~

2. H의 -는 무엇인가요? 왜 ㅎ발음이 아닌가요?

H는 모음 뒤에 올때 ㅎ발음이 아닌 묵음 처리 되며 그 부분을 장음으로 읽으시면 된답니다. 간단하게 한글로 써보자면 아우토반이 아닌 아우토바안 정도로 발음해주세요!




Adidas 아/ㄷ/ㅣ/ㄷ/ㅏ/스

독일의 대표브랜드 아디다스 입니다. 쓰여진대로 그냥 읽으면 되는 아디다스!

애이디다스, 아다이다스, 애디대스 아니고 아디다스 입니다.




BMW 베/엠/붸

한국에서도 유명한 자동차브랜드 BMW입니다. 한국에서는 비엠더블유라고 읽지만 본토 독일에서는 베엠붸라고 읽습니다. W는 ㅂ이 아닌 영어의 V발음으로 처리해야하지만 한글로 표현할 수 없기에 붸라고 표기했습니다. 


독일어는 쓰여진 대로 읽으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읽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의 조합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유의해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외인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예정이니 다음 포스팅도 꼬옥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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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기초2. 독일어 숫자  (1) 2018.02.05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독일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핫한 과자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외국 생활하면서 힘든 부분중 하나가 음식~

과자류도 포함됩니다.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자갈치, 새우깡같은 해산물 맛 과자가 없는것도 아쉽구요.

가격은 싸지만 한국에서 먹던 과자맛이 그리웠어요.

그 와중에 페이스북 독일유학생 커뮤니티에 혜성처럼 등장한 과자!

요즘 페북 접속할때마다 보이는 인증샷들!

모두들 추천하는 그 과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모아 칭찬한다면 분명히 제 입맛에도 맛있을거라 확신했어요.

그러므로 오랜 시간 지체하지 않고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의 다양한 슈퍼마켓 중에서도 리들(Lidl)에서만 구입 가능하다기에 

집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리들에 달려갔답니다.


리들(Lidl)은 독일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슈퍼마켓으로 

개인적으로는 알디/네토보다는 질 좋으면서 레베/레알 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독일의 마트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과자코너에 가니 보이는 Butter-Gebäck!!

오늘의 주인공인 핫한 과자입니다.

Gebäck은 한국어로는 구운과자, 쿠키입니다.

그러므로 간단히 버터쿠키!!

제가 간 리들에는 라즈베리/사과/체리 맛이 있더군요.

페이스북에서는 코코넛맛도 있다고 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도니동이 코코넛 덕후라서 ㅠㅠ

페북에서 모두들 강추하는 사과맛과 라즈베리 맛을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무려!!

1유로에서 1센트 저렴한 99센트! 

1300원정도에 득템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 과자를 구입하려면 2500~3000원은 지불해야 할거 같은데...

가끔 한국에 방문할 때 물건 구매하면 손이 떨리더라구요;;



집에 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포장지는 나름 예쁘게 잘 나온듯해요!

영양성분표를 찾아봤는데요,

사과맛 기준 쿠키 두 개당 125kcal.

총 8개 들어있으니 한 통을 다 먹으면 500kcal~

칼로리가 조금 있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개봉 후 쿠키의 모습!!

8개의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쨈이 겉모습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이제 먹어볼 차례!



왼쪽 사진이 사과맛, 오른쪽이 라즈베리맛 입니다.

쿠키에서 풍부한 버터맛이 느껴지면서 살짝 짭짤한 맛이 납니다.

그러면서 달콤한 쨈이 섞이면서 단짠단짠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식감은 한국과자 중 버터링이랑 비슷한거 같았어요.

쫀득한 느낌도 아니고 퍼석거리는 느낌도 아닌 중간?

둘 중에는 사과맛이 훨씬 맛있었는데요,

라즈베리도 맛있지만 뭔가 인공적이면서 화장품맛이 나는거 같았어요.

사과맛 강추강추!!

독일에 오실 예정이 있으시거나

살고계신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그리고 혹시나 독일에서 해산물맛 과자를 맛있게 드셔보신분~

댓글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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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어느덧 바르셀로나 여행기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저만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바르셀로나가 그리워요. 


오늘은 바르셀로나 개선문과 공원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바르셀로나 개선문(Arc de Triomf)


바르셀로나의 개선문은 1888년 만국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로 세워졌어요.

그 유명한 파리 개선문보다는 작지만

강렬한 색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네요.

제가 갔을 때는 문 아래에 음악가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어요.

개선문 뒤쪽으로는 큰 공원이 있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기념품으로 열쇠고리와 마그넷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도니동은 구엘공원의 마스코트

도마뱀 열쇠고리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개당 1유로!

저렴저렴하죠?



개선문 뒤로 이어진 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야자수 같이 생긴 나무들....(야자수일수도..)

독일에서 보지 못하는 풍경이에요.

특히나 1월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창하다닛!!

정말 부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답니다.

제일 아래 사진은 앞에 있는 커플이 너무 예뻐서 담아봤어요.



아래는 가우디의 또 다른 유명 건축물

까사 바뜨요와 까사 밀라는 보러 가는 중에 보이던 명품샵 사진입니다.

명품샵의 쇼윈도가 예뻐서 여러분께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앞으로도 살 일은 없겠지만

그냥 뭐...

사진 찍는거는...

ㅠㅠ




오늘은 바르셀로나 개선문/공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남아있는 바르셀로나 포스팅들도 재미있으니까

꼭 보러 와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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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독일대학의 겨울방학은 한국과는 다르게 

보통 2월 중순에 시작해서 4월 중순에 끝납니다~


도니동은 방학이라고 딱히 뭘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하고싶은 공부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방학엔 일본에 교환학생 가 있는 친구의 제안으로

도쿄에서 한달 살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맞아요...왜 도쿄냐 하면...

이 친구 때문이에요.

물가 비싼 도쿄라니 ㅠㅠ

하지만 친구덕에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숙박비가 해결됐네요.


게다가

평소에 독일을 제외한 외국에서 한달이상 살아보고 싶었기에...

독일에서 접하기 힘든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싶었기에...

마침 비행기표도 저렴하게 나왔기에...


티켓부터 질렀답니다!!


도니동은 비행기표를 검색할 때 스카이스캐너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요~


https://www.skyscanner.co.kr/


이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검색을 한 후

공식홈페이지와 여행사 사이트의 가격이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면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석지정이나 변경/환불시에 까다롭더라구요

게다가 

예전에 싼 가격에 티켓이 있길래 예약하려고 모든 과정을 끝냈는데

예매수수료가 붙어서 결국 공식홈페이지보다 비싼 가격을 지불한 경우가 있었어요.

도니동은 이번에 운이 좋아 싼 티켓을 구했어요.

베를린에서 도쿄까지 왕복 430유로!

 

거리에비해 싼 티켓이지만 절대적인 가격을 보면 400유로가 넘는가격이 학생에게 싼 가격은 아니죠.... 당분간은 감자만 먹어야 해요 ㅠㅠ




짜잔..

도니동의 비행스케쥴입니다.

에어프랑스에서 예매했는데 실수로 독일어로 예매를 진행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온 온라인 티켓도 독일어로 되어있네요!


가는편은

베를린에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도쿄 나리타로 가는 스케쥴이에요. 에어프랑스가 아닌 KLM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해서 간답니다. 두 회사는 같은 회사처럼 모든걸 공유하기 때문에 공식홈페이지에서 서로 교차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경유시간이 3시간 정도로 짧지도 길지도 않은 도니동이 생각하는 최적의 환승시간이에요. 도쿄 하네다로 가고 싶었지만 하네다로 가는 항공편은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있던지라 나리타공항으로 만족해야 했어요. 참고로 나리타는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하네다는 도심과 가깝기 떄문에 이동비용과 시간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도니동은 도쿄를 두 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항상 나리타 공항을 이용했어요!


오는편은

도쿄하네다에서 파리를 거쳐 베를린으로 오는 스케쥴이에요~ 

환승시간은 2시간 30분.

특이사항은 도쿄에서 파리까지는 에어프랑스

그리고 파리에서 베를린까지는 새로생긴 Joon이라는 에어프랑스 자회사가 운행한답니다.

작년 9월에 한국갈때만 해도 없던 항공사였는데...

어차피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에어프랑스를 타던 Joon을 타던 상관 없다고 생각했지만 Joon을 타면 간식을 주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 뭔가 아쉬워요. 에어프랑스는 짧은거리에서는 작은 빵이라도 챙겨줬었는데 ㅠㅠ


2월말부터 3월말까지 머무르게 되는 도쿄!!

벌써부터 기대만땅이랍니다.

지금계획으로는 일본어배우기/도보여행하기/일본연극관람하기 등이 있어요.

물가가 비싼 곳이기에 많은 걸 할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정보수집하고 돌아다니면 

적은돈으로 많은 경험을 하고 오지 않을까요?

도니동의 도쿄에서 한달살기는 

2월말부터 계속해서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이니까

잊지말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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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라이언에어 수화물이라는 검색어로 블로그에 유입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지난 1월15일에 바뀐 새 규정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지난 포스팅입니다.

2018/01/13 - [도니동의 여행가자!] - 새로워진 라이언에어 수화물규정!! 2018년 1월15일부터~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1월 15일 바르셀로나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오는 라이언에어 탑승 후기를 적어보려해요.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지금!!

도니동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언 에어 수화물규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Priority 없는 기본 항공권이었습니다.


새로 나온 규정에는 Priority 없는 승객은 기내에 캐리어를 들고 탈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작은 손가방정도만 들고 탈 수 있는데 비행기 의자 밑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캐리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아무리 1박2일/2박3일의 짧은 여행이라도 작은 캐리어 /배낭 정도는 필요하잖아요~


규정을 읽었을 때는 게이트에서 추가 비용 없이 본인들이 

짐을 보관해준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명확하지 않았어요.


안전하게 하기 위해 공항에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서 창구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새로 바뀐 규정이 헷갈려서 내 기내용 캐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곳에 주면 수화물로 부쳐주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답은?

그냥 들고 가면 게이트에서 짐을 수거해 갈 것이다 였습니다.


네...

Priority없는 사람은 기내용캐리어를 기내에 들고 탈 수 없고 

게이트에서 티켓 확인 한 후 비행기로 이동하는 길에 직원들이 짐을 가져갑니다.

짐은 물론 도착지에 짐 찾는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보안구역 통과 후에 수거해가기 때문에 액체류 반입 당연히 안됩니다~

수화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배터리 종류 또한 안됩니다!


Priority 있는 분들은 

일찍 탑승하시면서 본인 기내용 캐리어도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결론!!

Priority 없는 경우

게이트에서 기내용캐리어 혹은 백팩을 수거하며 도착지에서 찾을 수 있다. 



가방 크기 기준!!

작은 가방 (최대35x20x20cm)

기내용 백팩/캐리어 10kg 이내(최대 55x40x20cm)


혹시나 더 크거나 무거운 캐리어나 백팩을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꼭 수화물 추가하세요~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 여행 중에 방문했던 

피카소 미술관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해요.

바르셀로나 성당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에 가는 길에 찍은 노란 리본이에요.

바르셀로나 길을 걷다보면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 노란리본은 까탈루냐 독립투표 떄 체포된 사람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라고 해요.


피카소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입장료 팁!!

국제학생증이나 유럽학생증을 들고가면 입장료가 무료에요!

일반인 입장료는 12유로입니다.

거기에 오디오가이드가 5유로!

한국어도 지원 가능하니 꼭 대여해서 관람하시길 바래요~



티켓을 받기 위해 줄 서 있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입장료가 나와있어요. 

성인 12유로/학생 무료!


옆에 빨간 배경사진은 피카소 미술관 화장실에 있던 그림이에요. 

그림이라기보다는 누가 낙서해 놓은건데...

미디어 속의 내 모습과 진짜 내 모습의 괴리감을 의도한거 같아요.

저 작은 그림을 보고 짧은 시간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피카소 내부사진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내부사진은 없어용~

하지만 중간중간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때마다 제지하는 직원들...

안그래도 사람 많은 미술관인데...

촬영불가인곳에서는 촬영하지 맙시다!!


이 미술관은

피카소의 초기작품부터

삶에 흐름에 따른 그림의 변화를 통해

피카소의 생애를 따라 갈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참고로 오디오가이드가 부실하다는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저 같은 미술초보에게는 충분했답니다~


참고로 관람은 평균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카소의 작품인 게르니카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게르니카를 보러 언젠가 마드리드를 방문해야겠어요.



피카소 박물관 외부입니다. 

이 곳은 촬영이 허가 되었길래 이때다 싶어 찰칵!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이 미술관에도 역시나 한국분들이 많았어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

잠시 스쳐간 인연이지만

다들 유럽여행 즐겁게 하셨길 기도합니다.


아직 피카소 미술관에 가본 적이 없으시다구요?

바르셀로나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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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는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용~)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 여행중에 다녀온 구엘공원(parc güell)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계속 듣게되는 이름이 있죠?

바로 "가우디"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우디의 건축물이 유명합니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곡선의 사용이 특징입니다.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건축물 중 하나이자 세계문화유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연 그리고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조된 이 가우디의 작품에는

깨진 타일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무늬들과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예쁜 집들이 있습니다.


구엘공원은 유료입장구역과 무료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유명한 도마뱀상과 곡선벤치는 유료구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료구역 입장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구매해서 가신다면 7.5유로 입니다.

작년에는 온라인예매 7유로, 현장 구매 8유로였다던데 

새해가 되면서 오른듯합니다.

만65세 이상의 분들과 만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는 5.25유로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짠내트립의 대표주자 도니동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무료입장 방법을 찾아내서 결국 무료입장에 성공했답니다.


무료입장 Tip!!

공원 직원들이 일을 시작하기 이전에 방문한다면 공식적으로 무료로 유료구역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동절기 오전 8시 30분// 하절기 오전 8시 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시간 이전에 도착해서 유료구역부터 둘러보시고 나중에 무료구역을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입장하면 나가는 시간은 자유이지만 나갈 때도 티켓검사를 합니다. 

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무료입장시간에 들어와서 티켓이 없다고 하면 패스!



그 유명한 벤치입니다.

앉는 부분의 기울기로 인해 비가 오면 자동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과학적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해가 뜨는거 보이시나요?

도니동은 동절기라 약간 여유있게 8시에 도착했답니다.

도착하니 이미 20명정도의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름때문에 일출은 실패...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3명정도의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무료입장을 위한 의지의 한국인들!!!



벤치가 있는 곳의 절반 정도는 현재 공사중입니다.

그 점이 많이 아쉬웟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기에...

참고로 공식홈페이지에는 이 공사나 2018년 늦여름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름이 조금 끼어있지만 하늘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아침 일찍 서둘러 온 보람이 있었어요!

아참 구엘공원은 벙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지대도 높은 편이랍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시내를 보기에 좋은 곳 중 하나에요.


 


벤치 아래는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그리스 극장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기분!!



아래로 내려와 입구쪽으로 걸어가면 도마뱀이 입을 벌리고 있어요!

기념품 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아이랍니다.

구엘공원의 마스코트라고나 할까요?


도마뱀 바로 아래 있는 뱀(?)이에요!



도마뱀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동화 속에나 나올만한 건물들이 있네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깨진 타일을 붙여 아름다운 벽이 완성되었어요.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우리집 화장실 벽에 붙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정면샷.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기 전 밖에 있는 유명한 Park 타일입니다.



이 위의 두 사진은 무료구역에 있었습니다. 

유료구역 못지 않게 훌륭하죠?

이 곳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건축물...

경이롭습니다.


 관람을 끝마치고 버스타러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계단!!

바르셀로나는 역시 스페인의 예술도시입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바르셀로나를 꼭 들르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첫 날!!

여행 중 한번은 무조건 야경을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베를린에서부터 검색해서 찾았던 벙커(Bunkers del Carmel)을 찾아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야경명소로 유명한 벙커는 해발 250m 정도의 작은 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인 내전(1936~1939) 당시에 실제 벙커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는 바르셀로나 시내뿐만아니라 지중해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해요!

실제로 연인들이 많았답니다.

저같은 나홀로 여행족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뿐 ㅠㅠ


벙커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버스에서 내려서도 조금 걸어야하는데요.

저처럼 밤에 가시기보다는 노을 지기 전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광경을 지켜보시길 추천합니다.

거기에 맥주가 최고라고 하니까 미리 준비해가세요~




가는방법

저같은 경우는 V17버스를 타고 Gran Vista - Turo de la Rovira에서 내렸어요. 

참고로 V17버스의 종점입니다.

거기에서 길을 따라 5~10분정도 걸으면 사람들이 목소리가들리기 시작할거에요~

그곳이 바로!!! 벙커!!!

가는 방법은 본인 출발위치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으므로 구글에서 

Bunkers del Carmel을 찾아 가는 법을 추천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벙커를 향해 올라가는 길이에요~

주변에 일반 가정집들이 보여요~

그런데 그 곳에 여행객들을 반기지 않는 문구가 있네요.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하는 곳인데 

낮이고 밤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시끄럽게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이 곳을 지날때는 소곤소곤 이야기 하시길 바래요.

바르셀로나가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그 이면에 이런 고달픔이 존재하네요.

한국에서도 한옥마을에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던데...

관광객들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야경사진 대 방출!!

야경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무료로 이런 야경을 즐길 수 있다니...

노을 질 무렵 벙커에 꼭 다시 가고싶어요!

바르셀로나를 또 가게 된다면

꼭 들려야하는 곳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온 길이 보이네요~

보기에는 길어보이는데 사실 10분도 안되는 짧은거리에요!

걱정은 No No No~

높은 언덕은 버스가 제 다리를 대신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커플들..

저 커플말고도 수 많은 커플이 조용한 자리를 찾아

바르셀로나의 야경을 즐기고 있었어요.

이 곳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찾는

바르셀로나의 인기데이트코스!!



반대쪽 길로 내려가 봤어요~

어둑어둑해서 조금 위험하긴하지만

너무 궁금했어요~

반대편 길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역시나 일반 가정집들 사이로 지나가야 했어요~

네번째 보이는 나무는 어둠 속에서 선인장으로 오해했던 나무입니다.

그림자만 봤을 때는 딱 선인장이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무료 야경을 보고싶다면 

무조건 벙커로 달려가세요!

후회하지 않을거랍니다.


그럼 도니동은 여기서 이만!


이전 바르셀로나 포스팅도 재미있답니다.

2018/01/17 - [도니동의 여행가자!/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여행1. 공항에서 시내까지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렌페/T-10)

2018/01/17 - [도니동의 여행가자!/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여행2. 가성비 최고 호스텔 Hello BCN

2018/01/17 - [도니동의 여행가자!/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여행3. 라보케리아 시장 구경하기! (la boqueria)



여러분의 댓글과 관심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여행 중 빼놓지 않고 가야할 곳이 있죠?

바로 현지 시장입니다. 

현지 시장에 가면 먹을거리, 구경거리, 쇼핑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도니동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인 라 보케리아 시장을 방문했어요!


이전 여행포스팅도 재미있으니 한번 둘러보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2018/01/17 - [도니동의 여행가자!/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여행1. 공항에서 시내까지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렌페/T-10)

2018/01/17 - [도니동의 여행가자!/스페인-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여행2. 가성비 최고 호스텔 Hello BCN




토요일에서 월요일까지의 여행을 계획했던 도니동은 일요일에 시장 방문을 하려했지만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금요일 오후에 호스텔 체크인 이후에 시장으로 달려갔답니다. 

하지만 몇개의 상점이 닫혀있었고 낮의 모습도 보고싶어서 

월요일 비행시간 전에 한번 더 둘러봤어요!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낮과 밤이 섞여있어요!



라 보케리아 시장은 램블라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램블라 거리는 타파스 가게도 많고 기념품 가게도 많아요.

도니동이 혼자 거리를 걷는데 각종 아시아 언어로 인사를 하며 말을 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스페인에는 아시아인들을 타겟으로 삼는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해요! 

저는 그냥 쏘리~하며 지나쳤답니다.




보케리아 시장 입구의 밤과 낮이랍니다.

밤이고 낮이고 관광객들로 북적여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조금 비뚤어요~



제가 좋아하는 젤리를 파는 가게입니다.

형형색색의 젤리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과일쥬스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각종 과일 그리고 과일쥬스가 1~2유로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한잔들고 시장을 구경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하몽(Jamon)!!!

하몽가게입니다.

저도 하몽 참 좋아해요.


하몽은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를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시켜 만든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입니다. 

-두산백과-


요즘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쉽다고하니 안드셔본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바게뜨에 올려먹으면 맛나답니다.


다음은 해산물 상점이에요!

지중해에 위치한 바르셀로나는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하죠?

해산물을 구경하기 힘든 독일에 지내다보니 

이런 신선해산물이 그리웠었어요 ㅠㅠ

취사가능 숙소에 머무르시는 분들은 보케리아시장에서 해산물을 구매해서 요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각종 향신료를 파는 상점이에요

사실은 선물용으로 샤프란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샤프란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딜가도 샤프란은 비싸다는...;;

대신에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각종 특이한 소금을 구매했답니다.

도니동은 선물용으로 콘플라워소금/ 장미소금/ 오렌지&로즈마리소금을 구매했답니다.

가격은 개당 2유로!!

가게 주인분이 친절하고 영어로도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바르셀로나에서 선물 구매해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대표시장 라 보케리아 시장을 다뤄봤어요!

관광객에게 너무 특화되어있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지만

바르셀로나에 가시는 분들은 꼭꼭 들려보시길 바래요!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하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관심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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